팔을 다쳐 병원에 갔더니 진단서에 S52라는 질병코드가 적혀 있어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S52는 아래팔 골절을 뜻하는 코드예요. 골절은 진단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어서, 내 보험에 어떤 담보가 들어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해요. 2026년 8월 기준으로 아래팔 골절 시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을 정리했어요.
질병코드 S52, 아래팔 골절은 어디까지일까요?
아래팔은 팔꿈치와 손목 사이 구간을 말해요. 이 부위에는 요골과 척골 두 개의 뼈가 있어요. S52는 이 두 뼈의 골절을 모두 포함하는 코드로, 세부 코드로 나뉘어요.
S52.0 - 척골 몸통 골절
S52.1 - 요골 몸통 골절
S52.4 - 요골 원위단 골절(손목 근처 콜레스 골절 포함)
S52.6 - 척골과 요골 아래쪽 동시 골절
여기서 꼭 알아둘 점은 아래팔 골절은 5대 골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5대 골절은 두개골, 척추(경추·흉추·요추), 대퇴골을 말하는데 아래팔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아 일반 골절진단비 대상이에요.
아래팔 골절, 어떤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골절은 수술이나 입원을 하지 않아도 진단만으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아래 담보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골절진단비 - 질병코드가 적힌 진단서만 있으면 청구돼요. 보통 1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이고, 여러 보험사에 각각 가입돼 있으면 중복으로 합산해 받을 수 있어요.
깁스치료비 - 석고나 합성수지로 고정 치료를 받으면 특약에 따라 지급돼요.
상해수술비 - 핀이나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면 실손 수술비와 별도로 청구할 수 있어요.
입원일당 - 입원 치료를 받았다면 하루 단위로 정액 보험금이 나와요.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상해수술비 특약이 있다면 각각 청구할 수 있어요. 하나의 골절로 여러 담보가 동시에 작동하는 셈이에요.
골절진단비는 수술·입원 여부와 상관없이 진단서만으로 청구돼요. 깁스만 하고 통원 치료를 받았더라도 특약이 있다면 받을 수 있어요.
골절 후 도수치료, 실손 세대별로 달라져요
아래팔 골절 후에는 굳은 관절을 풀기 위해 도수치료나 재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실손보험 세대에 따라 보장 여부가 크게 달라져요.
2026년 5월 6일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비급여 주사제를 보장제외 항목으로 지정했어요. 반면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가입자는 기존 약관대로 보장받아요.
또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가 비급여에서 관리급여로 바뀌었어요. 회당 수가는 43,850원으로 고정되고 본인부담률은 95%예요. 연간 15회까지 인정되며, 골절이나 수술 후 관절이 굳는 소견이 있으면 최대 24회까지 인정돼요. 내가 어느 세대 실손에 가입돼 있는지에 따라 재활 치료비 부담이 달라지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청구 서류와 내 담보 점검
아래팔 골절 보험금을 청구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아요.
진단서(S52 질병코드와 골절 부위 명시)
엑스레이 판독 소견 또는 영상 자료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 내역서
보험금 청구서와 신분증 사본
아래팔 골절 진단을 받았다면 내 증권에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상해수술비 특약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특약 유무와 실손 세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청구 서류만 미리 잘 챙겨 두어도 빠짐없이 받을 수 있어요. 진단서 발급 전에 담당 의사에게 질병코드가 정확히 기재되는지 한 번 더 확인하면 청구가 훨씬 수월해요.
핵심 정리
S52는 아래팔(요골·척골) 골절 코드예요. 5대 골절에는 포함되지 않아 일반 골절진단비 대상이고, 진단서만으로 청구할 수 있어요.
하나의 골절로 여러 담보를 청구할 수 있어요.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상해수술비, 입원일당 특약이 있다면 각각 받을 수 있어요.
골절 후 도수치료는 실손 세대별로 보장이 달라요. 내 보험에 골절진단비 특약이 있는지, 실손이 몇 세대인지는 가입 증권이나 보험 조회 서비스로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S52 아래팔 골절은 5대 골절진단비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니에요. 5대 골절은 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대퇴골을 말하는데 아래팔(요골·척골)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아요. 대신 일반 골절진단비 대상이라 질병코드 S52가 적힌 진단서만 있으면 청구할 수 있어요.
아래팔 골절로 깁스만 했을 때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골절진단비는 수술·입원 여부와 상관없이 진단서만으로 청구되는 정액 보험금이라 깁스만 하고 통원 치료를 받았어도 받을 수 있어요. 깁스치료비 특약이 따로 있다면 고정 치료에 대한 보험금도 별도로 청구할 수 있어요.
골절 후 도수치료를 받을 때 실손보험 세대별로 보장이 달라지나요?
네. 2026년 5월 6일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은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보장제외 항목으로 지정했어요. 1세대부터 4세대 가입자는 기존 약관대로 보장받아요. 또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돼 회당 43,850원, 본인부담 95%가 적용돼요.
요골 골절 수술을 받으면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종류는 무엇인가요?
핀이나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면 실손 수술비 외에 상해수술비 특약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어요. 여기에 골절진단비, 입원했다면 입원일당까지 하나의 골절로 여러 담보를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아래팔 골절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S52 질병코드와 골절 부위가 명시된 진단서, 엑스레이 판독 소견 또는 영상 자료,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 내역서, 보험금 청구서와 신분증 사본이 기본이에요. 진단서에 질병코드가 정확히 기재돼 있어야 골절진단비 청구가 원활해요.





